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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0-20
도내 소방관들은 1인당 평균 5.6개의 자격증을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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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도 소방본부 소속 직원 2,525명이 취득한 각종 자격증은 14,154개로 평균 5.6개에 달했습니다.
가장 많이 갖고 있는 자격증은 화재진화사와 인명구조사 등 소방 직무 관련 분야로 5,351개였고, 자동차 검사와 정비 등이 3,966개, 컴퓨터활용능력 분야 2,652개, 산업안전과 위험물, 소방설비 등 722개였습니다.
횡성소방서 소속 김원형 씨는 24개를 보유해 도내에서 가장 자격증을 많이 갖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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