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산을 오르다 사고를 당해
20여 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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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도내에서 산악사고로 23명이 숨졌으며, 단풍철인 9월과 10월에 숨진 등산객이
8명에 달했습니다.
특히 올해 산악사고 사망자 가운데
설악산에서만 8명이 숨졌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올해 산악사고 사상자
716명 가운데, 무리한 산행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경우가 48%인 344명이라며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을 선택해 등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