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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0-19
원전 유치 철회를 선언한 삼척과 다르게
원전 유치를 검토하던 경북 영덕에서
원전 유치를 유보하자는 의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ND▶
영덕군은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삼척과 함께 신규 원전 예정지로 지정된 이후
관련용역을 발주하는 등
확실한 지역 지원사업을 조건으로
원전 유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주 지진이 발생한 이후,
군정자문기군인 영덕군발전소통위원회가
안전 대책이 필요하다며,
영덕군에 원전 유치를 유보할 것을 건의했고,
반핵단체들도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삼척에서는 영덕으로 무게가 쏠리던
신규 원전 예정지가 안갯속으로 빠져드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원전 유치를 검토하던 경북 영덕에서
원전 유치를 유보하자는 의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ND▶
영덕군은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삼척과 함께 신규 원전 예정지로 지정된 이후
관련용역을 발주하는 등
확실한 지역 지원사업을 조건으로
원전 유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주 지진이 발생한 이후,
군정자문기군인 영덕군발전소통위원회가
안전 대책이 필요하다며,
영덕군에 원전 유치를 유보할 것을 건의했고,
반핵단체들도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삼척에서는 영덕으로 무게가 쏠리던
신규 원전 예정지가 안갯속으로 빠져드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