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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0-19
강릉지역의 예식장과 식당 음식물에서
식중독균이 잇따라 검출돼
행정처분이 내려질 전망입니다.
◀END▶
강릉시보건소는 지난 8일과 9일
강릉시 남항진동 한 예식장에서 식사한 하객 50명의 가검물에서 검출된 식중독균과 같은 살모넬라균이 예식장 음식에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예식장의 의견을 듣고
다음 달 중순쯤 영업정지 한 달 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이보다 앞서 지난 1일 손님 20여 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인 강릉시 홍제동의 한 식당의
음식물에서도 식중독균이 발견돼
영업정지 한 달 처분을 예정입니다.
식중독균이 잇따라 검출돼
행정처분이 내려질 전망입니다.
◀END▶
강릉시보건소는 지난 8일과 9일
강릉시 남항진동 한 예식장에서 식사한 하객 50명의 가검물에서 검출된 식중독균과 같은 살모넬라균이 예식장 음식에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예식장의 의견을 듣고
다음 달 중순쯤 영업정지 한 달 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이보다 앞서 지난 1일 손님 20여 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인 강릉시 홍제동의 한 식당의
음식물에서도 식중독균이 발견돼
영업정지 한 달 처분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