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 자진철거된 무릉계곡 상가의 불법건축물들이 이달말까지 재정비됩니다.
◀END▶
동해시는 전체 28개 상가 가운데 지난 여름
주차장 입구 상가 6동의 경관정비를 마친데
이어 가을 단풍철을 맞아 현재 나머지 상가의 재정비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합법적인 범위에서 주변경관을 고려해
가림막 등 건축물 신규 설치를 유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동해시 무릉계곡 상가 정비사업은
불법 건축물 철거로 갈등을 빚은 지 1년 6개월만에 일단락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