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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0-19
◀ANC▶
경주 지진이 발생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지진 대피 방법을 잘 모르고 사람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오늘 학교와 관공서 등에서 대피 훈련이
이뤄졌는데, 이런 훈련을 반복적으로 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백승호 기잡니다.
◀END▶
◀VCR▶
수업을 받던 아이들이
황급히 책상 밑으로 몸을 숨깁니다.
건물이 흔들리는 동안
책상다리를 꼭 잡고 버팁니다.
흔들림이 멎었다는 방송이 나오자,
운동장으로 신속히 대피합니다.
진도 5.0 이상의
지진 상황에 대비한 훈련입니다.
◀INT▶
"조금 무섭기는 했는데, 해보니까 어렵지 않았어요."
경주 지진을 계기로 대피 능력을
키우기 위한 훈련이 전국 어린이집과 학교,
자치단체와 공공기관에서 동시에 이뤄졌습니다.
◀INT▶
"먼저 위험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재빨리 빠져나가야 된다고 배웠어요."
(S-U)"강원도 내 학교시설 가운데
지진에 견디도록 내진 설계된 시설은
20%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이런 대피 훈련을
반복하는 게 중요합니다."
지진이 나면 먼저 몸을 보호한 뒤,
진동이 멈추면 전기와 가스를 차단해야 합니다.
건물 밖을 빠져나갈 때
엘리베이터를 타면 갇힐 수 있기 때문에
꼭 계단을 이용해야 합니다.
운전을 하고 있다면 서서히 속도를 줄여
도로 오른쪽에 차를 세우고, 키를 꽂아둔 채
차량에서 빠져나와야 합니다.
지난 1978년 이후 강원도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98차례 발생됐습니다.
MBC 뉴스 백승호-ㅂ-니다.◀END▶
경주 지진이 발생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지진 대피 방법을 잘 모르고 사람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오늘 학교와 관공서 등에서 대피 훈련이
이뤄졌는데, 이런 훈련을 반복적으로 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백승호 기잡니다.
◀END▶
◀VCR▶
수업을 받던 아이들이
황급히 책상 밑으로 몸을 숨깁니다.
건물이 흔들리는 동안
책상다리를 꼭 잡고 버팁니다.
흔들림이 멎었다는 방송이 나오자,
운동장으로 신속히 대피합니다.
진도 5.0 이상의
지진 상황에 대비한 훈련입니다.
◀INT▶
"조금 무섭기는 했는데, 해보니까 어렵지 않았어요."
경주 지진을 계기로 대피 능력을
키우기 위한 훈련이 전국 어린이집과 학교,
자치단체와 공공기관에서 동시에 이뤄졌습니다.
◀INT▶
"먼저 위험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재빨리 빠져나가야 된다고 배웠어요."
(S-U)"강원도 내 학교시설 가운데
지진에 견디도록 내진 설계된 시설은
20%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이런 대피 훈련을
반복하는 게 중요합니다."
지진이 나면 먼저 몸을 보호한 뒤,
진동이 멈추면 전기와 가스를 차단해야 합니다.
건물 밖을 빠져나갈 때
엘리베이터를 타면 갇힐 수 있기 때문에
꼭 계단을 이용해야 합니다.
운전을 하고 있다면 서서히 속도를 줄여
도로 오른쪽에 차를 세우고, 키를 꽂아둔 채
차량에서 빠져나와야 합니다.
지난 1978년 이후 강원도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98차례 발생됐습니다.
MBC 뉴스 백승호-ㅂ-니다.◀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