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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0-18
오투리조트 기부금 지원 결정과 관련해
1.2심에서 손해배상책임을 지게된 강원랜드
전 이사들이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END▶
강원랜드 전 이사들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태평양은 지난 12일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지난 달 23일 서울고등법원 항소심에서는
강원랜드 전 이사들이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 의무를 위반한 점이 인정된다며
항소를 기각하고, 30억 원 배상책임을 인정한
1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한편 강원랜드 전 이사였던 9명은
지난 2012년 7월 강원랜드 이사회에서
경영난을 겪는 오투리조트에 150억 원을
기부금 명목으로 지원하기로 의결했습니다.//
1.2심에서 손해배상책임을 지게된 강원랜드
전 이사들이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END▶
강원랜드 전 이사들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태평양은 지난 12일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지난 달 23일 서울고등법원 항소심에서는
강원랜드 전 이사들이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 의무를 위반한 점이 인정된다며
항소를 기각하고, 30억 원 배상책임을 인정한
1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한편 강원랜드 전 이사였던 9명은
지난 2012년 7월 강원랜드 이사회에서
경영난을 겪는 오투리조트에 150억 원을
기부금 명목으로 지원하기로 의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