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양양송이가 풍작을 보인 가운데 공판이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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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속초산림조합은 지난달 17일 양양송이 수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 14일 37.94kg의 수매를 끝으로 공판을 모두 마쳤습니다.
올해 양양송이 생산량은 9천311kg으로 지난해보다 66% 늘었고, 공판 금액은 15억3천6백만 원으로 25% 늘어 농가 소득에 도움을 줬습니다.
양양송이의 올해 1등품 최고 입찰가는 수매 마지막 날인 지난 14일 거래된 kg당 62만 천 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