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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0-17
지난해 이후 공직자들의 각종 비리나 행정오류, 잘못된 세금 부과 등이 도내에서만 만 9천여 건 발생해, 11억 7천여만 원을 추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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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훈 국회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이후 도내에선 업무와 무관한 시간에 법인카드 사용 5,685건, 지방세 신고 누락 5,135건 등 모두 19,155건의 부정행위가 발생해 11억 7,329만 원을 추징했습니다.
소 의원은 특히, 주점이나 노래방 등에서 법인카드를 쓰는 등 국민 혈세를 불법 향락에 쓰는 일부 공직자들의 행태를 뿌리 뽑을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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