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1호 저소득층 아동들의 공부방인
태백 꽃때말 공부방이 새단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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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월드비전은 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태백 장성성당 인근에 위치한 꽃때말 공부방을
장성초등학교 인근으로 옮겨 새로 짓고
오늘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꽃때말 공부방은 방과후 교실로 미술과 음악,
체육활동, 학습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한편, 태백 꽃때말 공부방은 탤런트 김혜자씨의
저서인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의 인세와
후원금으로 지난 2005년 2월에 개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