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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0-16
◀ANC▶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프로농구 개막이 다음 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해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동부는
우승후보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막바지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권기만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선수들의 체력 훈련이 한창인
원주 동부 체육관.
긴 시즌을 부상없이 소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체력이 중요한 만큼,
모두들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막바지
체력 훈련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시즌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던 윤호영 선수의 각오는 남다릅니다.
◀INT▶"쉬면서 느낀 것들 코트에서 보여줄 것"
지난 시즌 리그 6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던 원주 동부.
올해는 안정된 팀 전력으로 바탕으로
'동부산성', '영원한 우승후보'의 명성을
되찾는다는 각오입니다.
특히 10개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벤슨, 멕키네스 두 외국인 선수와 재계약 한
만큼, 선수들 간의 호흡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INT▶"서로 이해하고 경기 즐기고 있다"
◀INT▶"부족한 점 알고있다. 잘 준비해서"
취임 이후 3번째 시즌을 맞은 김영만 감독은
동부 특유의 수비조직력을 강화하고,
높이와 스피드를 접목한 다양한 공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INT▶"작년보다 더 나은 모습 보여주도록"
하지만 팀의 전성기를 이끌던 김주성과
박지현 등 주전선수들의 기량이 떨어지고 있고,
이를 대체할 만한 선수가 부족하다는 점은
약점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S/U)동부는 오는 23일 KT와의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이번 시즌 6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프로농구 개막이 다음 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해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동부는
우승후보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막바지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권기만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선수들의 체력 훈련이 한창인
원주 동부 체육관.
긴 시즌을 부상없이 소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체력이 중요한 만큼,
모두들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막바지
체력 훈련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시즌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던 윤호영 선수의 각오는 남다릅니다.
◀INT▶"쉬면서 느낀 것들 코트에서 보여줄 것"
지난 시즌 리그 6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던 원주 동부.
올해는 안정된 팀 전력으로 바탕으로
'동부산성', '영원한 우승후보'의 명성을
되찾는다는 각오입니다.
특히 10개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벤슨, 멕키네스 두 외국인 선수와 재계약 한
만큼, 선수들 간의 호흡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INT▶"서로 이해하고 경기 즐기고 있다"
◀INT▶"부족한 점 알고있다. 잘 준비해서"
취임 이후 3번째 시즌을 맞은 김영만 감독은
동부 특유의 수비조직력을 강화하고,
높이와 스피드를 접목한 다양한 공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INT▶"작년보다 더 나은 모습 보여주도록"
하지만 팀의 전성기를 이끌던 김주성과
박지현 등 주전선수들의 기량이 떨어지고 있고,
이를 대체할 만한 선수가 부족하다는 점은
약점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S/U)동부는 오는 23일 KT와의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이번 시즌 6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