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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0-14
◀ANC▶
어미 연어가 산란을 위해 돌아오는 시기를 맞아 양양 남대천에서 연어축제가 열렸습니다.
오는 17일까지 연어 맨손잡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가 마련됩니다.
이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EFFECT▶
"출발! 들어가세요!"
출발 신호와 함께 축제 참가자들이 하천에 뛰어듭니다.
물에 젖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펄떡거리는 연어를 잡느라 분주합니다.
S/U)연어축제의 백미는 살아있는 연어를 직접 잡아보는 맨손잡기 체험입니다.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연어를 잡는 재미에 빠지며 짜릿한 손맛을 즐깁니다.
◀SYN▶ 김진성
어미 연어가 산란을 위해 돌아오는 시기를 맞아 모천인 양양 남대천 일대에서 다양한 볼거리로 이뤄진 연어축제가 열렸습니다.
잡은 연어를 손질해 즉석에서 구워 먹는 재미도 빠질 수 없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행사장에 마련된 음식점에서는 훈제연어와 연어 스테이크 등 다양한 연어요리를 선보였습니다.
먹물을 묻혀 좋은 문구와 함께 연어의 모습을 담는 탁본 뜨기 체험도 인기입니다.
◀INT▶ 오용준
남대천과 내수면생명자원센터를 오가며 가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연어열차도 운행에 나섰습니다.
올해로 20번째를 맞는 양양 연어축제는 오는 17일까지 계속됩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
어미 연어가 산란을 위해 돌아오는 시기를 맞아 양양 남대천에서 연어축제가 열렸습니다.
오는 17일까지 연어 맨손잡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가 마련됩니다.
이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EFFECT▶
"출발! 들어가세요!"
출발 신호와 함께 축제 참가자들이 하천에 뛰어듭니다.
물에 젖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펄떡거리는 연어를 잡느라 분주합니다.
S/U)연어축제의 백미는 살아있는 연어를 직접 잡아보는 맨손잡기 체험입니다.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연어를 잡는 재미에 빠지며 짜릿한 손맛을 즐깁니다.
◀SYN▶ 김진성
어미 연어가 산란을 위해 돌아오는 시기를 맞아 모천인 양양 남대천 일대에서 다양한 볼거리로 이뤄진 연어축제가 열렸습니다.
잡은 연어를 손질해 즉석에서 구워 먹는 재미도 빠질 수 없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행사장에 마련된 음식점에서는 훈제연어와 연어 스테이크 등 다양한 연어요리를 선보였습니다.
먹물을 묻혀 좋은 문구와 함께 연어의 모습을 담는 탁본 뜨기 체험도 인기입니다.
◀INT▶ 오용준
남대천과 내수면생명자원센터를 오가며 가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연어열차도 운행에 나섰습니다.
올해로 20번째를 맞는 양양 연어축제는 오는 17일까지 계속됩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