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형문화재 제125호로 지정된
두타산 삼화사 국행수륙대재가
오늘(14일) 시작돼 사흘간 봉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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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행수륙대재는 첫날인 오늘은
삼화사 경내에서 법요식이 열렸고,
오는 16일까지 설법과 방생,봉송 회향 등
불교 의례가 진행됩니다.
또 국행수륙대재 학술대회와
탁본 체험 등 체험 행사도 열립니다,
삼화사 국행수륙대재는 고려 마지막 왕조의
극랑왕생을 기원하고 화합을 위해
조선 태조 4년 처음 설행됐으며
국가무형문화재 제125호로 지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