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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0-13
삼척시 미로면 내미로리 주민들이
태양광발전사업 추진에 반발해
강원도에 사업 허가 취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ND▶
미로면 내미로리 주민들은
개인 발전사업자가 지난 6월
마을 인근 3천여 ㎡에
300kw급 태양광발전사업 허가를 받아
공사를 시작했지만,
환경 피해가 우려되고
허위로 주민 동의 서류까지 작성했다며
강원도에 사업 허가 취소나
부지 이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공사중지를 명령하는 한편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허가 절차의
적법성 여부를 다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태양광발전사업 추진에 반발해
강원도에 사업 허가 취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ND▶
미로면 내미로리 주민들은
개인 발전사업자가 지난 6월
마을 인근 3천여 ㎡에
300kw급 태양광발전사업 허가를 받아
공사를 시작했지만,
환경 피해가 우려되고
허위로 주민 동의 서류까지 작성했다며
강원도에 사업 허가 취소나
부지 이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공사중지를 명령하는 한편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허가 절차의
적법성 여부를 다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