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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0-13
농작물의 즙액을 빨아 먹어 말려서 죽이는
미국 선녀벌레의 강원지역 피해는 급증했지만
예산은 책정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박완주 국회의원에 따르면 도내에서 발생한
미국 선녀벌레 피해 면적은 지난해 0.5ha에서
올해 526.2ha로 100배 이상 급증했지만 정부의 돌발병해충 방제예산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강원보다 피해 면적이 적은 전북과 경북, 충북에는 수억 원에서 수백만 원의 예산이 지원됐습니다.
박 의원은 미국 선녀벌레 방제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정부의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선녀벌레의 강원지역 피해는 급증했지만
예산은 책정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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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국회의원에 따르면 도내에서 발생한
미국 선녀벌레 피해 면적은 지난해 0.5ha에서
올해 526.2ha로 100배 이상 급증했지만 정부의 돌발병해충 방제예산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강원보다 피해 면적이 적은 전북과 경북, 충북에는 수억 원에서 수백만 원의 예산이 지원됐습니다.
박 의원은 미국 선녀벌레 방제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정부의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