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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0-11
◀ANC▶
춘천의 입영 부대이던 102보충대가 폐지된뒤
각 사단별로 훈련병이 입대하는
직접입영제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삼척의 육군 23사단에서도 처음 직접 입영제가 실시됐는데 지역에서는 경기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반기는 모습입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군에 입대하는 장병들이 가족과 함께
군복과 전투화 등 전시된 군용품을 둘러보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 추억을 남깁니다.
이어 입영식이 열리고, 이제 헤어질 시각,
서로 건강을 약속하며 뜨거운 작별을 나눕니다.
육군 23사단에서도 직접 입영제가 시행됐습니다.
(S/U=배연환)
"이처럼 사단 직접 입영제가 실시되자 지자체와 주민들은 지역 경기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내 12개 사단이 개별로 입영제를 시행한 뒤 장병과 가족들이 입대 부대가 있는 지역을 찾게 돼, 입영가족들은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고
, 지역 주민들은 경제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식사하고 주변 둘러봤는데 굉장히 좋아서 조금 안심하고 돌아갈 수 있습니다."
사단이 있는 지역 지자체도 이를 계기로
지역 홍보와 경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접객업소의 서비스 개선과 환경정비에 나섰습니다.
◀INT▶
"군 부대 주변을 정비하고 농수산물 판매소 등을 운영해서 지역과 연계될 수 있도록"
신병 훈련 수료식 이후 가족과 외출을 허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직접 입영제까지 시행돼
지역 경기 부양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END▶
춘천의 입영 부대이던 102보충대가 폐지된뒤
각 사단별로 훈련병이 입대하는
직접입영제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삼척의 육군 23사단에서도 처음 직접 입영제가 실시됐는데 지역에서는 경기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반기는 모습입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군에 입대하는 장병들이 가족과 함께
군복과 전투화 등 전시된 군용품을 둘러보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 추억을 남깁니다.
이어 입영식이 열리고, 이제 헤어질 시각,
서로 건강을 약속하며 뜨거운 작별을 나눕니다.
육군 23사단에서도 직접 입영제가 시행됐습니다.
(S/U=배연환)
"이처럼 사단 직접 입영제가 실시되자 지자체와 주민들은 지역 경기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내 12개 사단이 개별로 입영제를 시행한 뒤 장병과 가족들이 입대 부대가 있는 지역을 찾게 돼, 입영가족들은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고
, 지역 주민들은 경제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식사하고 주변 둘러봤는데 굉장히 좋아서 조금 안심하고 돌아갈 수 있습니다."
사단이 있는 지역 지자체도 이를 계기로
지역 홍보와 경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접객업소의 서비스 개선과 환경정비에 나섰습니다.
◀INT▶
"군 부대 주변을 정비하고 농수산물 판매소 등을 운영해서 지역과 연계될 수 있도록"
신병 훈련 수료식 이후 가족과 외출을 허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직접 입영제까지 시행돼
지역 경기 부양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