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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0-11
삼척-포항 간 동해중부선 철도 노선인
삼척시 오분동 구간의 공사를 둘러싸고
주민들과 철도시설공단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END▶
오분동 현안대책위원회는
동해중부선 철도공사로 인해
마을이 둘로 나눠지고,
환경 피해와 지가 하락 등의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데도
철도시설공단이 민원 해결에 소극적이라며
빈집 철거 등의 공사를 수 일째 저지하고 있습니다.
현안대책위원회는
내일(12일) 발주처인 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를 집단 항의방문하겠다고 밝혔지만,
철도시설공단은 간접피해 보상금 지원 등의
요구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삼척시 오분동 구간의 공사를 둘러싸고
주민들과 철도시설공단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END▶
오분동 현안대책위원회는
동해중부선 철도공사로 인해
마을이 둘로 나눠지고,
환경 피해와 지가 하락 등의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데도
철도시설공단이 민원 해결에 소극적이라며
빈집 철거 등의 공사를 수 일째 저지하고 있습니다.
현안대책위원회는
내일(12일) 발주처인 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를 집단 항의방문하겠다고 밝혔지만,
철도시설공단은 간접피해 보상금 지원 등의
요구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