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전력선과 방송통신선 등
공중케이블 정비 사업을
다음달까지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대학가나 관광지, 숙박업소 주변 등
40개 지역에서 전신주·통신주 보강과 이전,
얽혀있거나 복잡한 전력선과 방송통신선 정리,
불필요한 통신선 철거 등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을 다음달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대상지를 추가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지난 2013년부터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며,
강릉시에는 모두 102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