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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0-10
◀ANC▶
지역농업 특성화 시범사업으로 원주지역
농가에 보급된 참나무 원목 느타리버섯이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갔습니다.
맛과 향이 뛰어나고 건강에 좋은 성분도 많아
농가소득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권기만 기자입니다.
◀END▶
◀VCR▶
참나무 기둥 위에 버섯들이
탐스럽게 피었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참나무를 땅에 묻고
거기에 종균을 심어 재배하는
참나무 원목 느타리 버섯입니다.
실제 버섯이 자라는 자연환경과
최대한 비슷한 상태에서 재배해,
솜이나 톱밥으로 된 균사에서 대량 생산되는
일반 느타리버섯에 비해 맛과 향이 뛰어납니다.
◀INT▶"소비자들 반응이 아주 좋다"
성분분석 결과 암세포의 증식과 생장을
억제하는 베타글루칸과, 항산화 효과가 있는
폴리페놀 등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U)이렇게 생산된 버섯은 시장에서
일반 느타리버섯에 비해 2, 3배 높은 가격에
판매돼, 농가소득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원주시가 작년부터 참나무 원목 느타리버섯을
지역농업 특성화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결과
올해는 생산량이 20톤에 이를 전망입니다.
하지만,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아
시장개척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INT▶"차별성을 알리는 홍보 판촉활동 필요"
해외시장 개방 등으로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농산물 판매 경쟁에서, 지역 농가들이 특별한
재배방식으로 차별화를 노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
지역농업 특성화 시범사업으로 원주지역
농가에 보급된 참나무 원목 느타리버섯이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갔습니다.
맛과 향이 뛰어나고 건강에 좋은 성분도 많아
농가소득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권기만 기자입니다.
◀END▶
◀VCR▶
참나무 기둥 위에 버섯들이
탐스럽게 피었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참나무를 땅에 묻고
거기에 종균을 심어 재배하는
참나무 원목 느타리 버섯입니다.
실제 버섯이 자라는 자연환경과
최대한 비슷한 상태에서 재배해,
솜이나 톱밥으로 된 균사에서 대량 생산되는
일반 느타리버섯에 비해 맛과 향이 뛰어납니다.
◀INT▶"소비자들 반응이 아주 좋다"
성분분석 결과 암세포의 증식과 생장을
억제하는 베타글루칸과, 항산화 효과가 있는
폴리페놀 등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U)이렇게 생산된 버섯은 시장에서
일반 느타리버섯에 비해 2, 3배 높은 가격에
판매돼, 농가소득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원주시가 작년부터 참나무 원목 느타리버섯을
지역농업 특성화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결과
올해는 생산량이 20톤에 이를 전망입니다.
하지만,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아
시장개척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INT▶"차별성을 알리는 홍보 판촉활동 필요"
해외시장 개방 등으로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농산물 판매 경쟁에서, 지역 농가들이 특별한
재배방식으로 차별화를 노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