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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0-10
◀ANC▶
충남 아산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강원선수단은 종합순위 9위 달성을 위해 선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다 할 실업팀이 없는 강원도는
강원체고를 중심으로 한 고등부 선수에
의존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박민기 기잡니다.
◀END▶
◀VCR▶
이번 전국체전에서 사격황제 진종오가 10미터 공기권총 6연패를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금메달은 전국체육대회 규정을 따라 소속팀이 있는 부산시에게 돌아갔습니다.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전력과 국군체육부대도 다른 시도로 편입됐습니다.
강원체육은 조직과 예산,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단체종목이 취약한 가운데 개인종목도 어렵게 키운 체육인재도 뺏겨 흔들리고 있습니다.
◀INT▶ 김재근/강원도역도협회 전무이사
강원체육의 명백을 이어가는 것은 초중고등학교 엘리트체육입니다.
이번 체전에서 금메달 15개를 목표로 선전을 펼치고 있는 강원체육고와 강원예술고, 양양고 등 고등부에서 인기와 비인기종목을 가리지 않고 전체메달의 절반이상을 획득했습니다.
나머지는 대학과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실업팀과 생활체육인이 힘을 보태는 형국입니다.
◀INT▶ 김낙일/강원도댄스스포츠협회 수석부회장
강원체육은 생활체육을 통해 엘리트체육의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실업과 프로팀이 뿌리내리는 선순환구조 마련이 장기과젭니다.
(S/U) 초중고등학교와 대학 그리고 실업팀을 연계하는 엘리트체육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때입니다.
MBC뉴스 박민깁니다.
◀END▶
충남 아산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강원선수단은 종합순위 9위 달성을 위해 선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다 할 실업팀이 없는 강원도는
강원체고를 중심으로 한 고등부 선수에
의존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박민기 기잡니다.
◀END▶
◀VCR▶
이번 전국체전에서 사격황제 진종오가 10미터 공기권총 6연패를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금메달은 전국체육대회 규정을 따라 소속팀이 있는 부산시에게 돌아갔습니다.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전력과 국군체육부대도 다른 시도로 편입됐습니다.
강원체육은 조직과 예산,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단체종목이 취약한 가운데 개인종목도 어렵게 키운 체육인재도 뺏겨 흔들리고 있습니다.
◀INT▶ 김재근/강원도역도협회 전무이사
강원체육의 명백을 이어가는 것은 초중고등학교 엘리트체육입니다.
이번 체전에서 금메달 15개를 목표로 선전을 펼치고 있는 강원체육고와 강원예술고, 양양고 등 고등부에서 인기와 비인기종목을 가리지 않고 전체메달의 절반이상을 획득했습니다.
나머지는 대학과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실업팀과 생활체육인이 힘을 보태는 형국입니다.
◀INT▶ 김낙일/강원도댄스스포츠협회 수석부회장
강원체육은 생활체육을 통해 엘리트체육의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실업과 프로팀이 뿌리내리는 선순환구조 마련이 장기과젭니다.
(S/U) 초중고등학교와 대학 그리고 실업팀을 연계하는 엘리트체육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때입니다.
MBC뉴스 박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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