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자연휴양림 6곳이 지하수 수질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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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국회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최근 5년간
양양 미천골과 강릉 대관령, 삼척 검봉산 등
도내 자연휴양림 6곳이 지하수 수질 기준을
초과했습니다.
특히, 양양 미천골 자연휴양림에서
비소와 불소, 대장균 등 수질 기준 초과가
10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횡성 청태산 6건, 강릉 대관령과 삼척 검봉산 등 4곳은 각각 1건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