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 공무원과 도내 봉사단체 회원들이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경남 울산과 울주에서 피해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습니다.
최문순 도지사 등 도청 공무원 80여 명과
춘천시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40여 명,
강원도 의용소방대연합회원 170여 명 등은
오늘 울산과 울주에서 수해 쓰레기 수거와
도로 청소 등 피해복구를 도왔습니다.
또, 강원도 도로관리사업소 굴삭기 7대와
트레일러 6대를 닷새 동안 지원하고,
생수 등 구호물품이 부족할 경우
즉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