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현북면 중광정리에 추진하고 있는
전원마을 조성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18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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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마을은 오는 2018년까지
옛 군부대 훈련장 부지 8만 ㎡에
73세대 규모의 단독주택용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이번 국비 지원으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설치비용 부담을 덜게 됐습니다.
사전입주예정자는 모집 규모의 2배 수준인 133가구가 신청했고, 내년에 마을정비 시행계획 고시 절차를 거쳐 2018년 부지 분양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