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무릉제 이틀째 행사 이어져 - 도권

강릉시가 특색있게 해수욕장을 운영하고, 지역내 대형 호텔과 연계한 체류형 피서문화로 탈바꿈하기로 했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올 여름 피서객은 667만 명으로 지난해 714만 명보다 6.5% 정도 감소했는데, 해외 여행이나 수도권 등의 워터파크, 캠핑, …

대형건축물 건축 등 부동산 호재에 힘입어 속초시 지방세 수입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2016년 9월말 기준 속초시 자체세원과 세입 추계를 보면 모두 683억 6천만 원이 징수돼 지난해 같은 기간 482억 5천만 원보다 40% 넘게 늘었고, 당초예산 세입 목…

정선군이 공공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군립병원을 리모델링하고, 장례식장을 증축합니다. ◀ＥＮＤ▶ 정선군은 내년말까지 모두 160억 원을 들여 군립병원에 건강검진센터와 응급실을 갖추는 등 시설을 개보수하고 의료장비를 확충합니다. 또, 장례식장은 확장 신축하기…

◀ＡＮＣ▶ 누진세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고성군이 대안으로 신재생 에너지 보급사업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공공청사는 물론 개인 주택 등에 설치가 크게 늘었고 내년은 올해보다도 2배 이상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ＥＮＤ▶ ◀Ｖ…

동해시내에서 열리고 있는 무릉제 축제 이틀째를 맞아 오늘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ＥＮＤ▶ 무릉제 행사장인 천곡동 로터리 일대에서는 동별로 참여하는 전통민속공연을 비롯해, 줄다리기 경기와 중앙초등학교에서 행사장까지 동해시민 다리밟기 대행진 퍼레이드가 펼쳐졌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