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동반장님이 이 글을 읽어 주실때 쯤 이면 다 끝나 있겠지만... 오늘 저의 20년지기 친구 전구표군이 결혼을 하는 날 입니다.
사랑하는 반려자를 만나 드디어 장가를 가네요 예전엔 시집을 온다고 했다는데 요즘은 장가를 간다는 표현이 맞는 표현 이랍니다.
무튼 적지 않은 나이에 결혼하는 만큼 서로 더 살뜰이 챙겨주고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습니다. 전 오늘 사회 입니다 ㅎ
전구표 김이나 진부한 표현 이지만 검은머리 파뿌리 될떄까지 서로 아끼고 행복하게 살아라 축하한다 전해 주시고요.
김동률 동행 신청곡 올려주세요 ^^
추신: 결혼에 기념이 될수 있는 선물을 주시면 더욱 감사 감사 ㅎㅎ 전 요구하는 남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