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하천과 계곡, 해수욕장 가운데
안전한 장소로 선정된 곳은 2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안전처는 지난 2014년부터
'물놀이 안전명소'를 선정해 오고 있는데
전국 20곳 가운데 도내에서는 홍천군 팔봉산관광지와 모목밤벌유원지 2곳 뿐입니다.
특히 '물놀이 안전명소'로 선정된
전국 해수욕장 5곳 가운데 도내
해수욕장은 한 곳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물놀이 안전명소'는 안전관리와 환경위생,
이용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며 사고가 발생하면 취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