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지속발전 가능한 중점 산업 육성해야

2018 동계올림픽 이후
교통 인프라 구축으로 접근망이 개선되는 만큼
지속 발전이 가능한 중점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강릉시의 동계올림픽 이후
강릉의 발전 방안에 대한 용역에 따르면
강릉이 기존에 비교 우위에 있던 관광산업을
사계절 체류형으로 개발하고
이에 따라 강릉 커피산업과 숙박산업을
더욱 고급화해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이를 바탕으로 국제회의나 대규모 전시 등
MICE (마이스) 산업을 육성하고
렌트카 사업이나 실버요양사업 등
관련 산업도 개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지속 성장이 가능하도록
기존에 강릉시가 추구하던 바이오나 세라믹 등
개발 산업의 육성도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