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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0-05
◀ＡＮＣ▶
간추린 소식입니다.
강릉시가 정동에서 심곡까지 이어지는
해안구간 탐방로를 오는 17일부터 개통합니다.
'정동심곡 바다부채길'로 불리는 탐방로는
총 길이 2.86km로, 70억 원을 들여
2년 만에 개통되는 것으로,
천연기념물 제437호로 지정될 만큼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
강릉시는 송정동에 최고 25층 높이의
호텔과 콘도 등을 짓기로 한 로터스마인이
지난달 말 강원도에 실시계획 승인을 신청해
이를 검토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로터스마인은 2천9백억 원을 들여
호텔과 콘도, 빌라 등 모두 664실의 숙박시설을
건축할 계획이지만, 후속절차가 늦게 진행돼
동계올림픽 전 완공은 어려울 전망입니다.
============================================
제51회 설악문화제 거리페스티벌이
오는 7일부터 사흘간 설악로데오 거리에서
펼쳐져, 거리 퍼레이드와 각종 전시,
시민한마당 행사 등이 열립니다.
============================================
고성군과 고성군선관위가 공동주택 임원 선거 등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PC나 스마트폰을 활용한 온라인 투표 서비스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양양군이 오는 2020년까지 양양읍 양양교에서
남대천을 따라 동해안까지 이어지는 4.6km에
폭 8미터 넓이의 남대천 순환도로를 조성합니다.
MBC 뉴스 박은지입니다.
◀ＥＮＤ▶
간추린 소식입니다.
강릉시가 정동에서 심곡까지 이어지는
해안구간 탐방로를 오는 17일부터 개통합니다.
'정동심곡 바다부채길'로 불리는 탐방로는
총 길이 2.86km로, 70억 원을 들여
2년 만에 개통되는 것으로,
천연기념물 제437호로 지정될 만큼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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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송정동에 최고 25층 높이의
호텔과 콘도 등을 짓기로 한 로터스마인이
지난달 말 강원도에 실시계획 승인을 신청해
이를 검토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로터스마인은 2천9백억 원을 들여
호텔과 콘도, 빌라 등 모두 664실의 숙박시설을
건축할 계획이지만, 후속절차가 늦게 진행돼
동계올림픽 전 완공은 어려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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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설악문화제 거리페스티벌이
오는 7일부터 사흘간 설악로데오 거리에서
펼쳐져, 거리 퍼레이드와 각종 전시,
시민한마당 행사 등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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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과 고성군선관위가 공동주택 임원 선거 등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PC나 스마트폰을 활용한 온라인 투표 서비스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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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오는 2020년까지 양양읍 양양교에서
남대천을 따라 동해안까지 이어지는 4.6km에
폭 8미터 넓이의 남대천 순환도로를 조성합니다.
MBC 뉴스 박은지입니다.
◀ＥＮ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