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삼화동 삼흥분교 주변 부지를 매입해 특수학교를 지으려던 계획이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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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은 동해 삼흥분교를 포함해
주변 9938㎡ 부지에 모두 260억 원을 들여
130명을 가르칠 수 있는 19학급 규모의
특수학교를 짓기로 했지만 토지 보상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끝내 무산됐습니다.
도교육청은 학교 건립에 필요한 대체 부지를 선정해 특수학교 설립에 나선다는 계획이지만 당초 계획했던 2019년 3월 개교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