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법규 위반 공익신고가 해마다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VCR▶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도내 공익신고 건수는 지난 2013년 2,490건에서 2014년 5,575건, 지난해 8,100건 등으로 해마다 크게 늘고 있습니다.
주요 신고내용은 지난 7월 강릉시 교동의 한 교차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앞 차량 운전자가 담배꽁초를 길에 버리는 것을 블랙박스로 촬영해 신고하는 등 신호 위반, 정지선 위반, 난폭운전, 담배꽁초나 쓰레기 투기 등이었습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