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동물학대 범죄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표창원 국회의원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지난 2012년 3건, 2013년 8건, 2014년 8건, 지난해 7건, 올해 8월까지 5건의 동물보호법 위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주로 발생하는 동물학대 사건은 길고양이를 다치게 하거나 부부싸움을 한 뒤 키우던 애완동물을 죽거나 다치게 하는 등의 행윕니다.
표 의원은 국회의원 60명의 공동발의로 동물보호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