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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0-04
고속도로의 가드레일 상당 부분이 속도와 차량 무게에 따른 강도를 정해 놓은 '도로 안전시설 설치에 관한 규정' 기준치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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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승 국회의원에 따르면 영동고속도로 276km 구간 가운데 85.5%인 236km가, 중앙고속도로는 399km 가운데 77.9%인 311km, 동해고속도로는 154km 가운데 39%인 60km가 기준에 미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전국 고속도로의 가드레일 교체는 62km, 내년엔 83km 개선에 그치는 등 교체 사업은 더딘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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