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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0-04
지난 3년간 도내 112 허위신고가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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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국회의원에 따르면 도내 112 허위신고 건수는 지난 2014년 49건, 지난해 67건, 올해 8월까지 99건으로 크게 늘고 있습니다.
허위신고로 처벌된 사람 수는 지난 2014년 불구속입건 12명 등 59명이었고, 지난해엔 불구속입건 22명 등 79명, 올해 8월까진 불구속입건 15명 등 62명이었습니다.
112 허위신고는 소중한 치안력 낭비로 이어져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할 수 있다며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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