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송이버섯 등 훔친 50대 남성 4명 검거

송이버섯 등을 훔친 50대 남성 4명이
검거됐습니다.
◀ＥＮＤ▶
삼척경찰서는 지난달 30일 검봉산 부근에서
송이버섯 1.5kg과 능이버섯 7.5kg 등을 훔친
경기도 성남에 사는 55살 김 모 씨 등
친구 4명을 붙잡아 특수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 등은 4년 전 검봉산에
놀러왔다가 송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