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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0-03
◀ＡＮＣ▶
간추린 소식입니다.
원주-강릉 복선철도의 강릉 도심 지하화 구간이 관통됐습니다.
철도시설공단은 이번 주에
강릉 도심 관통 기념식을 열고
내년 3월까지 공사를 준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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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0시쯤 강릉시 연곡면 64살 장 모 씨의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60㎡의 주택을 모두 태워 5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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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최근 6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산사태 위험이 있어 안전점검을 마칠 때까지 설악산 고지대 탐방로를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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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 이어진 개천절 연휴를 맞아 지난달 30일부터 열린 제8회 강릉커피축제에 40만 명이 찾았고, 제20회 양양송이축제에는 25만 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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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70억 원을 들여 다음 달 정동진에서 심곡을 잇는 2.8km의 바다부채길을 완공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변 해안 만4천여 ㎡를 낚시통제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
◀ＥＮＤ▶
간추린 소식입니다.
원주-강릉 복선철도의 강릉 도심 지하화 구간이 관통됐습니다.
철도시설공단은 이번 주에
강릉 도심 관통 기념식을 열고
내년 3월까지 공사를 준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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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0시쯤 강릉시 연곡면 64살 장 모 씨의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60㎡의 주택을 모두 태워 5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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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최근 6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산사태 위험이 있어 안전점검을 마칠 때까지 설악산 고지대 탐방로를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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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 이어진 개천절 연휴를 맞아 지난달 30일부터 열린 제8회 강릉커피축제에 40만 명이 찾았고, 제20회 양양송이축제에는 25만 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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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70억 원을 들여 다음 달 정동진에서 심곡을 잇는 2.8km의 바다부채길을 완공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변 해안 만4천여 ㎡를 낚시통제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
◀ＥＮ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