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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0-03
강원도가 내년 5월까지를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강력한 예방대책을 추진합니다.
◀END▶
강원도는 동물위생시험소와 일선 시.군, 관계기관 등 26개 기관에 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상연락체계 유지와 방역시스템 가동상황 점검 등 실질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AI 질병 예찰과 구제역 예방접종,철새도래지 관리, 농장 차량 등에 대한 일제소독 등 차단방역 활동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강원도는 지난해 구제역이 발생했던
춘천과 원주, 철원 지역 전체 돼지 농가를
비롯해 백신 접종에 소홀할 우려가 있는 흑돼지 농가에 대해 이달 중에 구제역 일제 추가
접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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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동물위생시험소와 일선 시.군, 관계기관 등 26개 기관에 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상연락체계 유지와 방역시스템 가동상황 점검 등 실질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AI 질병 예찰과 구제역 예방접종,철새도래지 관리, 농장 차량 등에 대한 일제소독 등 차단방역 활동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강원도는 지난해 구제역이 발생했던
춘천과 원주, 철원 지역 전체 돼지 농가를
비롯해 백신 접종에 소홀할 우려가 있는 흑돼지 농가에 대해 이달 중에 구제역 일제 추가
접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