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들어서도 도내에서 울릉도·독도를
오가는 여객선이 연이어 휴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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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강릉항에서 울릉도와
독도를 오가는 씨스타 3호와 씨스타 5호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각각 휴업을 신고해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휴항 사유는 예약 고객이 없기 때문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강릉항과 묵호항에서 출항하는 여객선 업체가
독점 체제로 접어들면서 비수기 평일 여객선
휴업이 반복된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