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리조트 기부금 지원 결정에 대한
강원랜드 전 이사들의 배상책임 여부가
대법원의 최종 판단으로 가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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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가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피고인인 강원랜드 전 이사들은 최근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과 협의를 거쳐
대법원에 상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법무법인은 판결문을 분석한 뒤
상고 기한인 오는 18일까지 상고장을 낼 계획입니다.
지난달 23일 서울고법 항소심에서는
피고 측의 항소를 기각하고 30억 원 배상책임을 인정한 1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