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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0-01
◀ANC▶
아리랑의 고장 정선에서는
41회 정선아리랑제가 개막했습니다.
정선아리랑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나흘 동안 이어집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어르신들이 틈틈이 익힌 아라리 실력을
뽐냅니다.
구수하고 찰진 가락과 노랫말에
절로 흥이 납니다.
◀INT▶김인순 인천시 계양구
"어릴 적 어머님이 부르던 아리랑이 생각난다"
전통 주막 마당에서 부르는 정선 아리랑은
삶의 애환을 담은 소리로 더욱 가깝게
다가옵니다.
어린이들과 청소년들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됐습니다.
((이음말=황병춘))
올해로 41번째를 맞은 정선아리랑제는
태풍과 수해 등으로 6번이 취소됐습니다.
만 40년동안 정선 아리랑의 맥을 잇고
널리 알리는 데 한몫 했습니다.
정선 아리랑센터 박물관에서는 정선 아리랑제의 역사를 엿볼수 있는 작품이 전시됐습니다.
정선 아라리공원과 아리랑센터, 조양강
수상무대에서는 정선아리랑극과 뗏목 아라리,
전국 아리랑 경창대회들이 펼쳐집니다.
한편, 정선 아리랑은 2018동계올림픽을 맞아
세계로 나가는 계기를 맞았습니다.
◀INT▶전정환 정선군수
우리민족의 대표 민요인 아리랑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제41회 정선 아리랑제는
오는 4일까지 이어집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아리랑의 고장 정선에서는
41회 정선아리랑제가 개막했습니다.
정선아리랑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나흘 동안 이어집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어르신들이 틈틈이 익힌 아라리 실력을
뽐냅니다.
구수하고 찰진 가락과 노랫말에
절로 흥이 납니다.
◀INT▶김인순 인천시 계양구
"어릴 적 어머님이 부르던 아리랑이 생각난다"
전통 주막 마당에서 부르는 정선 아리랑은
삶의 애환을 담은 소리로 더욱 가깝게
다가옵니다.
어린이들과 청소년들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됐습니다.
((이음말=황병춘))
올해로 41번째를 맞은 정선아리랑제는
태풍과 수해 등으로 6번이 취소됐습니다.
만 40년동안 정선 아리랑의 맥을 잇고
널리 알리는 데 한몫 했습니다.
정선 아리랑센터 박물관에서는 정선 아리랑제의 역사를 엿볼수 있는 작품이 전시됐습니다.
정선 아라리공원과 아리랑센터, 조양강
수상무대에서는 정선아리랑극과 뗏목 아라리,
전국 아리랑 경창대회들이 펼쳐집니다.
한편, 정선 아리랑은 2018동계올림픽을 맞아
세계로 나가는 계기를 맞았습니다.
◀INT▶전정환 정선군수
우리민족의 대표 민요인 아리랑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제41회 정선 아리랑제는
오는 4일까지 이어집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