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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0-01
오징어 이외 어종을 잡는 어선들의
오징어 어획량 확대 요구로 수산업종 내부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END▶
고등어를 주로 잡는 업종인 대형 선망 24개
선단은 올해 오징어 총어획량을
지난해 1/3 수준인 3천7백 톤 배정받아
90% 이상을 소진했다며
해수부에 추가 할당을 요청했습니다.
오징어 채낚기 업계는 이에 대해
본격적인 오징어 조업기를 맞아
동해안 어민들을 고사시키는 일이라며
집단행동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대형 선망의 오징어 어획 할당량은
국내 어획량 감소로 인해 지난해 만 2천 톤에서 올해 3,700톤으로 대폭 줄었습니다.
오징어 어획량 확대 요구로 수산업종 내부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END▶
고등어를 주로 잡는 업종인 대형 선망 24개
선단은 올해 오징어 총어획량을
지난해 1/3 수준인 3천7백 톤 배정받아
90% 이상을 소진했다며
해수부에 추가 할당을 요청했습니다.
오징어 채낚기 업계는 이에 대해
본격적인 오징어 조업기를 맞아
동해안 어민들을 고사시키는 일이라며
집단행동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대형 선망의 오징어 어획 할당량은
국내 어획량 감소로 인해 지난해 만 2천 톤에서 올해 3,700톤으로 대폭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