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강릉 철도의 설계 책임자를
철도 공기업 출신들이 독식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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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덕 국회의원은
지난 1월 붕괴된 남대천 교량 공사와
지난 3월 중심이 한쪽으로 쏠렸던
매산터널 공사의 설계 책임자 등
원주-강릉 철도 설계의
책임기술자 11명 가운데 10명이
철도청과 철도공사, 철도시설공단 등
철도 공기업 출신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철도 공기업 출신들이
철도 공사를 독식하면서 사건·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