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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9-30
◀ANC▶
내일부터 사흘간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아 영동지역에 풍성한 가을축제가 막이 올랐습니다.
제20회 양양 송이축제와 제8회 강릉 커피축제가 오늘 개막해 오는 3일까지 이어집니다.
이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관광객들이 산 곳곳에 숨겨놓은 송이를 찾기 시작합니다.
풀숲을 뒤져보고 소나무 주변도 파보며 송이 찾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흙 속에 숨겨졌던 탐스러운 송이가 발견되자 마치 보물을 발견한 것처럼 기쁘기만 합니다.
◀INT▶ 배춘선
"따보니까 정말 기분 좋네요. 예전에도 따본 적이 있거든요. 그때 기분하고 똑같아요. 너무 재밌었어요."
S/U)송이축제 행사장이 들어선 양양 남대천 둔치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송이와 능이버섯을 판매하는 부스가 곳곳에 설치됐고, 송이 칼국수와 송이 덮밥 등 송이로 만든 음식을 맛볼 수도 있습니다.
-------------(화면전환)--------------------
백 명의 바리스타가 각기 다른 맛을 내는 커피를 선보입니다.
원두를 갈아 여과지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신선한 커피를 내립니다.
눈앞에서 직접 바리스타가 만들어낸 커피를 맛보니 향이 더욱 진하게 다가옵니다.
◀INT▶ 이소민
"마셔보니까 부드럽고 향도 좋고, 바리스타가 나오셔서 내려주시니까 더 좋고 행사 즐겁게 보고 가네요."
커피 로스팅과 커피 공예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마련되고, 케냐와 인도네시아 등 다른 나라의 커피도 즐길 수 있습니다.
올해로 20번째를 맞는 양양 송이축제와 8번째를 맞는 강릉 커피축제는 오는 3일까지 양양 남대천 일원과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각각 열려 가을 추억을 선사합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
내일부터 사흘간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아 영동지역에 풍성한 가을축제가 막이 올랐습니다.
제20회 양양 송이축제와 제8회 강릉 커피축제가 오늘 개막해 오는 3일까지 이어집니다.
이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관광객들이 산 곳곳에 숨겨놓은 송이를 찾기 시작합니다.
풀숲을 뒤져보고 소나무 주변도 파보며 송이 찾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흙 속에 숨겨졌던 탐스러운 송이가 발견되자 마치 보물을 발견한 것처럼 기쁘기만 합니다.
◀INT▶ 배춘선
"따보니까 정말 기분 좋네요. 예전에도 따본 적이 있거든요. 그때 기분하고 똑같아요. 너무 재밌었어요."
S/U)송이축제 행사장이 들어선 양양 남대천 둔치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송이와 능이버섯을 판매하는 부스가 곳곳에 설치됐고, 송이 칼국수와 송이 덮밥 등 송이로 만든 음식을 맛볼 수도 있습니다.
-------------(화면전환)--------------------
백 명의 바리스타가 각기 다른 맛을 내는 커피를 선보입니다.
원두를 갈아 여과지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신선한 커피를 내립니다.
눈앞에서 직접 바리스타가 만들어낸 커피를 맛보니 향이 더욱 진하게 다가옵니다.
◀INT▶ 이소민
"마셔보니까 부드럽고 향도 좋고, 바리스타가 나오셔서 내려주시니까 더 좋고 행사 즐겁게 보고 가네요."
커피 로스팅과 커피 공예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마련되고, 케냐와 인도네시아 등 다른 나라의 커피도 즐길 수 있습니다.
올해로 20번째를 맞는 양양 송이축제와 8번째를 맞는 강릉 커피축제는 오는 3일까지 양양 남대천 일원과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각각 열려 가을 추억을 선사합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