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도내 돌며 산소길 걷기 행사 열려

강릉원주대학의 숙원 사업인 캠퍼스를 관통하는 도로를 폐쇄할 수 있는 행정기반이 마련됐습니다. 강릉시는 캠퍼스 내 관통도로 폐쇄와 버스노선 변경, 우회도로 마련 등이 가능하도록 대학 측이 제출한 도시계획 변경안을 지난달 30일자로 확정·고시했습…

강릉에 건설할 계획인 신규 석탄화력발전소의 전력 수송을 위해 평창까지 송전선로를 연결할 예정인 가운데 이례적으로 한전이 시공합니다. 강릉에코파워는 민간 발전사업자가 송전선로를 건설하는 게 원칙이지만 사업 구간에 백두대간보호지역의 핵심구역이 포함돼 있어 …

원주-강릉 철도의 설계 책임자를 철도 공기업 출신들이 독식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ＥＮＤ▶ 윤후덕 국회의원은 지난 1월 붕괴된 남대천 교량 공사와 지난 3월 중심이 한쪽으로 쏠렸던 매산터널 공사의 설계 책임자 등 원주-강릉 철도 설계의 책임기술자 1…

농촌마을 종합개발 사업을 추진하며 받은 지원금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 300만 원을 선고받고 항소한 김기영 강릉시의원에 대해 재판부가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ＶＣＲ▶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제1형사부는 어제(29)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김 의원이 &#…

강릉원주대 캠퍼스를 관통하는 마을 도로를 폐쇄하는 방안을 놓고 강릉시가 고심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유천2동 느릅내 마을과 연결 도로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해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이 요구하는 학교 자연녹지지역을 주거지역 등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

강릉 오봉저수지 확장 공사 시공업체가 무면허 업자에게 불법으로 하도급을 주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ＥＮＤ▶ 강릉시 성산면 자생단체 협의회는 오늘(27) 기자회견을 열고 강릉 오봉저수지 확장 공사의 시공업체인 삼화건설이 서류상으로 신화건설에 하도급을 주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