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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9-29
묵호항 재창조 1단계 사업 기공식이
오늘 묵호항 중앙부두에서 열렸습니다.
◀END▶
묵호항 재창조 사업은 1단계로 올해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3만 5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사업비 126억 원이 투입돼 여객선터미널 신축과 주차장,친수공간, 어선 보호를 위한
파제제를 건설합니다.
해양수산부는 묵호항 재창조 1단계 사업이
완료되는 대로 동해항 확장 개발사업과 연계해 2,3단계 사업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해수부는 묵호항 재창조 사업을 통해
논골담길과 묵호등대 등 연계 관광이 활성화돼 연간 230만 명의 관광객 방문과 천7백여 억원의 경제 유발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묵호항 중앙부두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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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항 재창조 사업은 1단계로 올해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3만 5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사업비 126억 원이 투입돼 여객선터미널 신축과 주차장,친수공간, 어선 보호를 위한
파제제를 건설합니다.
해양수산부는 묵호항 재창조 1단계 사업이
완료되는 대로 동해항 확장 개발사업과 연계해 2,3단계 사업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해수부는 묵호항 재창조 사업을 통해
논골담길과 묵호등대 등 연계 관광이 활성화돼 연간 230만 명의 관광객 방문과 천7백여 억원의 경제 유발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