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제28회 속초시 문화상 수상자로 윤광훈, 신오일, 송준한 씨를 각각 선정했습니다.
지역개발 및 사회봉사 부문 수상자인 윤광훈 속초시 번영회장은 동서고속철 조기 해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고 신오일 한국연극협회 속초시지부장은 각종 연극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문화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체육부문 수상자인 송준한 씨는 속초유도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8일 제51회 설악문화제 개막식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