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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9-28
정부의 잘못된 기초연금 부과로 도내 2,500여 명이 평균 126만 원, 최대 300만 원까지 환수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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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연 국회의원에 따르면 환수 대상자는 강원도 2,569명을 비롯해 전국에서 5만 802명에 이르고 있고 이들이 환수해야 하는 금액은 강원도 31억여 원을 비롯해 전국에서 592억여 원에 달합니다.
도내 환수 예상자 2,569명 가운데 지난달 말 기준으로 실제 환수가 이뤄진 사람은 381명이고 환수액은 9,725만여 원입니다.
김 의원은 엉터리 기초연금 행정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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