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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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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9-28
철도시설공단이
삼척-포항 간 동해중부선 철도 건설구간인
삼척시 오분동에서 공사를 강행하려 하자,
주민들이 민원 해결을 우선 요구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ND▶
삼척시 오분동 주민들은
삼척-포항 간 철도 건설로 인해
마을이 둘로 나눠지고,
환경피해가 우려되지만,
철도시설공단은 사업 편입 대상 확대와
환경 피해 보상 등의 민원을 해결하지 않은 채
최근 빈집 철거 등에 나서려 했다며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집단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철도시설공단은 보상을 마친 집을 철거하려 했을 뿐이라며, 주민과 협의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삼척-포항 간 동해중부선 철도 건설구간인
삼척시 오분동에서 공사를 강행하려 하자,
주민들이 민원 해결을 우선 요구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ND▶
삼척시 오분동 주민들은
삼척-포항 간 철도 건설로 인해
마을이 둘로 나눠지고,
환경피해가 우려되지만,
철도시설공단은 사업 편입 대상 확대와
환경 피해 보상 등의 민원을 해결하지 않은 채
최근 빈집 철거 등에 나서려 했다며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집단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철도시설공단은 보상을 마친 집을 철거하려 했을 뿐이라며, 주민과 협의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