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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9-28
도내 항만에 설치된 CCTV 가운데 19대가 관찰 대상의 형체도 식별할 수 없는 50만 화소 미만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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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국회의원에 따르면 도내 항만에 설치된 CCTV 246대 가운데 19대는 50만 화소 미만으로 물체의 형체도 식별할 수 없는 수준이었고 8대는 사용연한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야간에도 물체 식별을 할 수 있는 300만 화소가 넘는 것은 전체의 1/3인 81대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 의원은 항만 CCTV의 화질과 관련한 설치 기준조차 마련돼 있지 않다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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