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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9-27
겨울철 논에 사료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추위에 강한 신품종 조사료가 개발돼
도내 첫 시범 파종됐습니다.
강원도는 횡성 공근면 수백리에서
무인 헬기를 이용해 수확을 앞둔 논 3ha에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신품종인 코윈어리를 시범 파종하고, 재배기술과 파종 관리에 대한 현장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국산 신품종은 추위에 강하고 수확시기가 빨라
도내 이모작 재배가 가능하며, 벼 수확 전
헬기 파종으로 넓은 면적에 파종할 수 있어
대량 재배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추위에 강한 신품종 조사료가 개발돼
도내 첫 시범 파종됐습니다.
강원도는 횡성 공근면 수백리에서
무인 헬기를 이용해 수확을 앞둔 논 3ha에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신품종인 코윈어리를 시범 파종하고, 재배기술과 파종 관리에 대한 현장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국산 신품종은 추위에 강하고 수확시기가 빨라
도내 이모작 재배가 가능하며, 벼 수확 전
헬기 파종으로 넓은 면적에 파종할 수 있어
대량 재배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