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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9-26
도내 각급 병원 CT의 60%는 방사선이 어느 정도 나오는지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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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 국회의원에 따르면 도내 각급 병원에 설치돼 있는 82대의 CT 촬영기기 가운데 방사선량 보고가 된 기기는 40%인 33대뿐으로 나머지 49대는 방사선량 보고가 안 됐거나 아예 방사선량 표시가 안 되는 기기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에 따르면 일반인의 방사선량 상한 기준은 1mSv(밀리시버트)로 일반적으로 가슴에 엑스레이를 촬영할 때 0.05mSv의 방사선이 나오며 100mSv에 노출될 경우 천 명당 5명꼴로 암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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